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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살 6개 꽂힌 채 표류한 고래..불법 포획 들켜 버려졌나 해경 항공기가 고래 불법 포획 발견 해경 출동했지만 고래 사체 못 찾아 다음날 밍크고래 2마리 바다서 발견 작살 5~6개 꽂힌 채 피흘린 모습 해경 항공기가 바다를 순찰하던 중 지난 8일 불법 고래 포획 장면을 포착했다. [사진 울산해경] 지난 8일 오전 11시15분 울산 간절곶 남동방 34㎞ 해상. 바다를 순찰하던 해경 항공기가 선박 옆에 끌려다니는 대형 고래를 발견했다. 선박과 고래의 꼬리 부분이 희미한 선으로 연결돼 있었다. 해경은 주변 선박 2척이 작살을 던져 고래를 포획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고래를 의도적으로 포획하는 건 불법이다. 고래 중에서도 밍크고래 등 일부 고래만 그물에 걸렸거나(혼획), 해안가로 떠밀려 오거나(좌초), 죽어서 해상에 떠다니는(표류) 경우 잡아서 해경에 신고한 뒤.. 더보기
하태경 "북한 주방장까지 대통령 조롱… 조국부대 다 어디 갔나?"(펌) ※문빠 바부탱이들... 일개 주방장 에게 자기들의 수장이 조롱받는구먼... 찍소리도 못하면서 우물안 개구리 처럼 이불속에서 소리지르는 꼴이란 ㅠㅠ 편집자의 말 항의 한마디 못하는게 친문의 촛불정신이냐" 비판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이 북한 옥류관 주방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조롱한 것을 두고 친문(親文)·친(親)조국 세력을 향해 “왜 항의하지 않느냐”고 했다.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 /연합뉴스 하 의원은 13일 페이스북에서 “북한 주방장까지 문 대통령을 조롱하는데 항의 한마디 못하는게 친문의 촛불정신이냐”며 “죽창 들자는 조국 부대들은 뭐하냐”고 물었다. 그는 “북한의 대통령 모독이 도를 넘었다. 삐라는 핑계일 뿐 목적은 문재인 대통령과 한국 깔아뭉개기”라고 진단했다. 이날 북한의 대외선전매체 ‘조선의 오늘.. 더보기
진중권 "줄창 '나경원은?' 외친 문빠들 많이 허망할 듯" (펌) 서울대 "나경원 아들 논문 제1저자 등재 문제 없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페이스북 통해 입장 밝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온국민공부방 제1강 '우리 시대의 정의란 무엇인가'에서 강연하고 있다./연합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가 나경원 전 의원의 아들 김모씨가 서울대 의대 연구발표문에 제1저자로 등재된 것에 대해 ‘문제가 없다’는 1차 결론을 내린 것에 대해 “줄창 ‘나경원은?’ 이라 외쳐 왔는데, 문빠들 많이 허망할 듯”이라고 썼다. 진 전 교수는 페이스북에 이와 관련된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렇게 쓴 뒤, “이제 서울대 개혁을 해야죠”라고 덧붙였다. 이 의혹은 작년 9월 조국 전 장관 딸의 ‘단국대 의대 .. 더보기
무상증자 한마디에 상한가… 알쏭달쏭 ‘증자의 세계’ [펌] 주식 이야기 가볍게 읽고 갑시다 증자. 요즘 주식시장에서 뜨거운 화두 중 하나입니다. 증자는 주식을 더 발행해 기업이 돈을 조달하는 겁니다. 보통 증시가 뜨거울 때 증자도 늘어나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급락했던 지수가 빠르게 회복한 영향이죠. 현금흐름이 나빠져 유상증자로 돌파구를 찾으려는 기업도 있고, 이참에 관심을 좀 받겠다며 무상증자에 나선 곳도 많네요. 부부의 세계 말고, 증자의 세계 들여다볼까요? 셔터스톡 #무슨 일이? =한진칼은 지난 1일 30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공시했다. 자회사인 대한항공이 자구안의 하나로 추진하는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지난 1일 레고켐바이오는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가는 상한가.. 더보기
[여행] 날이 좋아, 바람이 좋아…고택 툇마루 차 한잔의 위로 [펌] 차(茶)는 맛만큼 분위기가 중요하다. 차를 마시는 사소한 일도, 고즈넉한 고택에서 하면 낭만이 된다. 햇볕 잘 드는 툇마루에 걸터앉아 바람 맞으며 목을 축이는 것만으로도 평온이 찾아오는 법이다. 오랜 삶의 흔적, 느긋한 풍경이 있는 찻집을 찾아 남도로 다녀왔다. 남도의 아름다운 찻집 너른 정원 갖춘 200년 기와집 적산가옥에 뿌리 내린 차밭 소셜미디어 사진 명소로 인기 6대가 지켜온 한옥 - 구례 쌍산재 전남 구례의 200년 고택 ‘쌍산재’. 땡볕이 닿지 않는 툇마루에 앉아 느긋하게 차 한잔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백종현 기자 전남 구례 상사마을은 예부터 명당으로 통했다. 지리산(1915m) 남쪽 자락에 걸터앉아 섬진강을 내려다보는 아름다운 농촌이다. 마을 안쪽에 약 200년 역사의 고택 쌍산재가 있다... 더보기
[3탄] 진중권 "품격? 대통령 향해 쥐박이·귀태라 한건 민주당" 바붕같은x들!!! 건들수록 커지는 모순덩어리는 자기들의 조직원에서 암적존재처럼 커왔구먼 그렇게 한사람 위해 맹종해야 것나? 간신 모리배 같은 인간들... 아무리 학식만 많으면 뭐하나 지식의 쓰임이 형편없는 바닥의 구르는 쓰레기 지식인걸... 편집자의 변 신동근 민주당 의원 등의 비판에 다시 반박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조선DB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의전 대통령 같다”고 한 자신의 발언에 대해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의 공세가 지속되자 12일 다시 반박에 나섰다. 진 전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난사 수준의 침뱉기다. 품격과 예의를 갖추라”고 한 신동근 민주당 의원의 공격에 대해 “과거 민주당 인사들의 발언에 비하면 양반”이라고 다시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신 의원.. 더보기
[인물] 박용진 "北 대외관계 안풀리니 전단 핑계… 정치인은 매섭게 할 말은 해야" 김여정 비판한 與 박용진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11일 "당신, 민주당 의원 맞느냐"는 문자메시지 폭탄에 시달렸다. 전날 라디오에 나와 탈북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를 맹비난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을 향해 "종이때기 몇 장 날아가서 (북한) 체제가 흔들리면 그 체제를 반성해야 한다"고 말한 것이 일부 극렬 여권 지지자를 자극한 듯했다. 그러나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난 박 의원은 "그래도 국민 자존심이 있지 않은가. 정부는 참고 있지만 국회의원들은 북을 향해서도 할 말을 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야당을 향해서도 "북이 정부를 조롱한다고 같이 정부를 때릴 게 아니라 북에 따끔하게 할 말을 하며 정부의 협상력을 세워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 더보기
윤영찬 "진중권 관심전략에 넘어가…죄송하다"...2탄 사람들이 자신들의 수장이라고 맹목적으로 추종해요 글쓴이의 심중도 파악치 못해 단순 단어나열을 시비삼고... 자신들의 대장은 그런 아부로 모시는거 아닐세 그건 간신배들이나 허는 짓일세 편집자의 辯 '연설문 그냥 읽는 文대통령' 발언 놓고 SNS 설전 "연설에 철학 없다는 얘기" 재반박에 사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남이 써준 연설문을 그냥 읽는 의전 대통령"이라고 비판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소셜미디어 논쟁을 벌인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의원이 11일 "진 전 교수의 관심 전략에 넘어간 듯하다"며 사과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의원 페이스북 캡처 논란의 시작은 진 전 교수의 강연 발언이었다. 진 전 교수는 전날 국민의당이 연 ‘온(On)국민 공부방’의 첫 강연자로 나서 “문 대통령은 남이 써준 연설문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