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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봄 비


때이른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메.....

추웠던 겨울의 밀어내기 때문일까?

책상머리의 창을 가볍게 때리는 봄비는.....

나의마음이 푸근함으로 감싸임은?

봄을 기다리는 설레임이려니......

내를 반기는 이 없음에,

허황한 외로움의 밀물을,

봄비는 가벼이 거두어 주렴이니......

가벼이 편함을 즐기리~~~~~

힐링이 별거랴......

휴식이 별거랴...